강남구는‘강남구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성공적인 창업에 도전할 제7기 청년창업가를 3월 2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창업지원센터는 2010년 11월 개소 이후 현재 6기 입주기업까지 총161개 기업을 지원하고, 140여억원의 매출실적과 900여명의 고용효과, 220여건의 지적재산권을 등록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으나 자금과 정보력이 부족해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창업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구에서 운영하는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자격을 주는 것이다.
모집 대상자는 창의적 아이템을 보유한 관내 20~39세 청년 창업가로 공고일 기준 3년 미만의 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모집기간은 이번달 30일까지이고, 다음달 4일까지 서류심사와 11일부터 13일까지 PPT 발표심사를 거쳐 심사위원 평가점수 고득점자 순으로 최종 3인 이내 기업으로 총 69명을 선정하고, 심사위원들은 창업가의 사업의지, 아이템의 독창성과 기술성, 사업계획의 적정성, 시장성 등을 평가한다.
선정된 기업은 창업을 위한 사무공간(1인 기준 약 4㎡) , 부대 편의시설(공용 사무집기, 세미나실, 휴게실 등) , 창업교육·전문가 컨설팅·멘토링·입주기업 간 네트워킹, 국내외 전시회 참가와 마케팅 홍보, 우수창업자 1년 연장 등 1년간 전방위 지원을 받게 된다.
모집 분야는 IT 및 기술(IoT, O2O, 기술특허를 활용한 분야 등), 지식서비스(미디어 개발, 문화 콘텐츠 등), 디자인(패션, 제품, 콘텐츠 디자인 등) 등 총 3개 분야이다.
신청은 강남구 청년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http://gnstartup.or.kr)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 청년창업지원센터(070-4066-1919)로 문의하면 된다.
강남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2010년 11월 개소 이후 현재 6기 입주기업까지 총161개 기업을 지원하고, 140여억원의 매출실적과 900여명의 고용효과, 220여건의 지적재산권을 등록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김구연 일자리정책과장은 “창업과 관련 전문 정보가 부족한 청년창업가들이 초기에 탄탄한 경쟁력을 갖추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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