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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보도블럭 정비한다

가로수 주변 보도환경 정비로 안전한 보행로 조성
 
김포시는 사우동(김포시청~김포보건소) 메타세쿼이아길을 시작으로 고촌읍 벚나무길?북변동 은행나무 길  . 월곶면 벚나무 길 등 총 400여주에 대해 가로수 주변의 보도환경 정비를 완료했다.
 
가로수는 보행자에게 녹음을 제공하고 자연생태의 연결축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생장이 왕성해지고 뿌리가 발달하면서 보도블럭을 들어올려 시민들이 보행시 넘어지는 등 불편사항이 발생했다.

시는 이를 개선하고자 위로 뻗은 가로수의 뿌리를 잘라내고 잘라낸 뿌리에 병해충 방제액 처리를 해 생육에 지장이 없도록 한 후 보도블럭 평탄화 작업을 마쳤다.
 
또한 금년 5월이내 수간주사를 주입해 방제시간을 단축하고 약액이 노출되는 현상을 방지하는 등 병해충으로부터 완벽히 보호할 예정이다.
 
공원녹지과 두철언 과장은 그동안 가로수 뿌리로 인하여 보행에 불편을 주었던 구간을 연차별로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사업을 통하여 보행약자를 위한 무장애 가로수길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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