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경에 김포지역에 내려진 눈으로 퇴근시간 운전하며 귀가하는 차량은 서행을 하게 되었고시민은 엉거주춤 걸음으로 조심조심 귀가를 서둘렀다.
김포에서 유일하게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김포시청앞에 있는 육교의 계단을 이용하는 이용시민은 불안한 마음으로 눈이 쌓여 있는 차가운 난간대를 만져보지도 못하고 계단을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계단에는 김포시에서 제설작업을 하는 염화칼슘은 뿌려지지 않고 있어 시민은 마음을 조이며 이용하는 것이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김포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비상체제에 들어가 있겠지만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는 육교에 염화칼슘을 뿌려 시민의 안전을 도모해 주은 배려를 시민은 마음 속으로만 바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김포시에는 인재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시민의 마음을 알고나 있는 것인지 묻고 싶다.
상호 : 멘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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