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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양채천에서 하모니 공연 해

강남구, 수변 특설무대에서 양재천 모니 개최


(null)강남구는 기분 좋은 변화 , 품격 있는 강남으로 새롭게 출발한 강남구14일 오후 730분부터 양재천 영동6교 아래 특설무대에서 양재천 하()모니를 개최한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양재천 하모니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영화음악과 오페라 아리아·합창, 뮤지컬 등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음악회다. 주민 누구나 300석 규모의 수변객석에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1부에선 사랑과 화합을 주제로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시네마천국  연주, 바이올리니스트 이마리솔과의 협주로 꾸미는 카르멘 판타지, 소프라노 김순영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등을 선보인다.

2부는 시대의 아픔을 주제로 위안부 주제 영화 귀향가시리 국악연주와 함께 샌드아트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이어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KBS 2TV  불후의 명곡의 우승곡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열창하고, 국악인 장문희가 천명을 들려준다.

마지막으로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한 무대에 올라 베토벤의 교향곡 9합창과 베르디의 히브리노예들의 합창을 협연한다.

강남문화재단은 민선 7기 강남구는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위해 영동대로 일대 대규모 K-POP 전문공연장, 버스킹이 가능한 공연장, 대중문화 전문공연장 건립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자연 속 수변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으로 잠시나마 한여름 더위를 잊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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