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재취업 희망 주부들의 관심도가 높은 패션 샵마스터 양성에 들어갔다.

김포시는 지난 3일 교육강사 및 훈련생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학력‧고숙련 직업교육 훈련인 패션 샵마스터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포새일센터에 처음 개설된 이 과정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패션아울렛 단지를 시작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패션 매장과 물류단지의 구인수요에 발맞추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판매 마케팅 △고객 및 매출관리 △세일즈에티켓, 비즈니스매너 △매장 POS교육 △아울렛, 로드샵 현장 모니터링 △샵마스터 3급 자격증 준비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은 12월 5일까지 총 236시간 교육을 받게 된다.

• 글쓴날 : [2018-09-05 12:33:23.0]

  • 이원규 기자[mtn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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