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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한강 신도시 장기동은 쓰레기장인가

해도 해도 너무한 김포시 쓰레기 수거 업무가 하도 심각하여 민원이 쇄도하고 있어 민원인에게 사정 사정을 하며 기사를 써야 하는 심정을 청소 부서에서는 아는가 말하고 싶다.

이는 지난 폭우가 한창일 때 이미 기자는 담당 부서장에게 전화를 해서 조치를 부탁한 바도 있지만 지금도 똑같은 자리에 쓰레기가 쌓여 있는 것이다.

이곳은 크리 넷 고유번호 C- A-1의 위치에 음식물 쓰레기와 범벅이 되어 악취까지 풍기고 있어 인도를 통행하는 행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어 더욱 상태가 심각하다.

더 이상 말하고 싶지도 않고 이런 일을 되풀이하고 싶지 않은 심정으로 일단은 사실 보도를 하고 앞으로의 추이를 지켜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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