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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노인, 내 나이 100세도 선수라오


가을의 날씨가 무르 익어가는 것과 같이 사람도 이제 연시처럼 무르익을 즈음 나의 건강은 이래서 좋은 것이라오.

하며 뽐내는 노인들의 전통선술경연대회가 김포시 실내체육관에서 홍순미 김포시보건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뜨겁게 열렸다.

    

시작과 끝이 똑 같은 경기도 전통선술협회장인 박현옥 회장과 김포시 김미연 회장이 정성과 열정이 함께 하면서 참가자들의 진지함 또한  열기를 가는데 충분했다.

   

특히 눈길은 끌은  장면은 김포시송마리보건진료소 최영숙 소장이 앞에서 직접리더를 하며 출전선수를 뜨겁고 진지하게 이끌어 결국은 장려상을 받게 되어 감동을 주기도 했다.

    

최소장은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장려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끝까지 노인분들을 집까지 인솔하기 위해 김포시 맨 끝마을인 대곶면 송마리 까지 노인분들을 차에 태워서 가는 모습에 그 또한 공직의 말미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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