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 앞에 소재하고 있는 김포제자교회에서 5월27일부터 6월14일까지 서요셉 강사를 초빙하여 사도행전중에 하나님이 함께하는 제자들은 축복의 삶이라는 제목으로 명 강연을 하여 참석자들의 심금을 울리는 큰 호응을  얻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28일)저녁 7시30분에 시작하였기에  방금 저녁식사를 마친 시간이라 졸음이 오기 딱 좋은 시간이었지만 서요셉 강사의 청아하고 자상한  목소리로  성경말씀을 전하는 시간은 마치 깊은 산속에서  듣고 있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강의에 몰입되는 시간이었다.

오늘 강연에서 머릿속에 남는 말씀은 고린도전서 3장에 나오는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라" 이었고 또하나는 "어디서나 삶의 예배자가 되어라"고 하는 강연중의 말씀이 유독 참석자들의 마음을  뭉쿨하게 하였다고  저마다 한마디 했다. 

다음 강연은 이번주 목요일(30일)저녁 7시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리게 되어 더 많은 참석자가 입소문의 소문으로 모이게  되는 명 강의가 되는 날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 글쓴날 : [2019-05-28 23:58:34.0]

  • 이원규 기자[mtn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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