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25일) 토요일이다 꼭 1주전 일이다.
인천공항철도를 계양역에서 승차하여 인천공항에서 오전11시에 내렸다.
용유도 가는 계도열차를 타고 무의도 바람을 쏘이고 싶어서 기분 좋게 내렸다.
계도열차를 타려고 카드를 대고 출구로 나와서 보니 좀 낮선 곳이기에 직원에게 물었더니 제1청사 역에서 내려야 하는데 한정거장 더 왔다며 여기는 제2청사역이라 되돌아가야 한다기에 다시 들어가려고 옆에 문을 열려고 하니 다시 카드를 대고 들어가라는 것이다.
직원에게 일부러 더 온 것도 아니고 여기는 내가 원하는 목적지가 아니니 한정거장만 되 돌아 가면 되는데 무슨 요금을 다시 내라고 하냐고 물으니 규정이 그러니 다시 돈을 내고 들어가라고 하기에 그럼 규정을 보여 달라고 하니 이것이 규정이라며 건네 준 것이다.
아무리 살펴보아도 규정에도 없는 일을 왜 강요 하며 요금을 다시 내게 하였는지 너무도 어이가 없는 일이기에 상급 책임자는 사실 확인을 하여 더 이상 고객들에게 기분 나쁜 처사를 보이지 않기 바란다.
서울 지하철에서는 한정거장 덜가거나 더 가서 내려도 직원에게 말을 하면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고 있어서 신속하게 이동 할 수 있어서 좋은데 인천공항철도는 왜 다른나라 처럼 하는지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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