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마산역 험프식 횡단보도 설치로 안전한 보행환경 마련해
김포시는 보행자 사각지대 보행자 안전을 위한 보행로 확보를 위해 김포 마산역에 위치한 횡단보도 2곳에 험프식 횡단보도(고원식 횡단보도)를 설치했다.
김포 마산역에 설치된 험프식 횡단보도(고원식 횡단보도)는 폭 5.0m, 길이 8m, 높이 20cm 규모의 시설물로 차량 우회전 시 보행자의 안전한 횡단을 위해 설치됐으며, 설치된 후 기존의 속도를 줄이지 않던 차량들도 현저히 속도를 줄이는 효과를 보여 보행자 안전을 위한 시설물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게 됐다.
이와 함께, 유색 미끄럼 방지포장, 안전표지판(엘이디(LED) 주의 표지판, 횡단보도 및 방지턱 예고표지판, 도로구조안내표지판), 우회전 시 주의 노면표지를 6월 중 완료할 예정이며, 도로를 횡단할 때 안전성과 쾌적성을 확보해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곧 있을 마산지하철역 개통에 따른 시민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게 되어 기쁘다고 정대성 과장은 전했다.
정대성 도로관리과장은 지난 2월부터 시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을 방문 하여 문제점을 발견하고 오랜 고민끝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뛰어 다녔다..
드디어 정대성 과장의 고민이 결실을 보게 되어 보행자 횡단 위험구간에 대해 험프식 횡단보도 및 안전시설 설치를 하게 되어 김포가 안전한 도로환경의 도시라는 이미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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