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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교통행정은 시민을 무시하는 행정을 하나!

                                                   구래역 버스환승장 가는 길


정하영 김포시장님 !

지금 한강신도시 구래역 버스환승센터를 이용하는 수많은 시민들은 뜨거운 날씨에 열 푹푹 받아가며 이용하고 있다는 현실을 아시는지요.

    

구래역 버스환승센터를 만드느라 공사가 오래 걸리면서 통행에 위험을 감수 하며 다니고 있고 지하철(도시철도) 개통을 학수고대하며 인내하고 있는 거 아시지요.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구래역 환승센터버스 승강장은 김포시관내에서 이용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곳입니다.

    

또한 유럽의 리스본거리를 옮겨온 거리를 만들겠다고 건설사는 광고를 하며 시민의 기대를 높이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철거해간 버스안내 전광판 있던 곳

그런데 김포시교통과 교통정보팀에서는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버스안내 전광판 사각형이 승강장진입로 첫 입구에 설치되어 있던 것을 가로형으로 두 개를 설치하면서 철거를 해갔습니다.

    

그 이유인즉 잘 보이지 않아서 라고 하고 또 다른 이유는 김포시 관내에 미설치  된 곳으로 가져가서 설치하려고 한답니다.

또한 구형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구형을 떼어서 왜 구 도시에 설치하려고 하는 것입니까.

    

앞뒤 논리가 안 맞는 변명만 구차 하게 하고 있습니다.

    

구래역 환승센터 버스승강장은 김포시에서 가장 혼잡한 곳입니다.

    

오히려 행정의 관심과 배려가 더 많이 기울여야 하는 곳입니다.

    

행정은 세심해야 시민이 평등한 대우를 받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김포시교통과 교통정보팀은 전혀 주관적인 판단으로 공무를 보아서는 안 됩니다.

    

결론을 정리하겠습니다.

    

김포시 승강장 어느 곳이나 인도에서 직접 버스나 택시를 기다리다가 차를 타곤 합니다. 

 기나긴 버스환승장

그러나 구래역 환승센터는 서울 가양역 환승센터와 같이 줄을 일렬로  걸어가며 승강장으로 진입한다는 사실을 까마득하게 생각 못하고 있다는 것이 숨어 있는 문제입니다.
    

그 진입 초 입구에 메인 전광판을 설치를 해야 하는 것이 순서이거늘 있던 것을 철거를 해가는 단순한 실수 행정을 더 이상 오래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됩니다.

멀리서 보이는 안내 전광판 2개중 1개 또하나는 멀어서 보이지도 않음


김포시청 담당부서인 교통정보  팀장은 오래전에 철거를 했는데 지금까지 불편하다는 민원이 단 하나도 접수가 안 들어 왔다고 오히려 큰소리를 칩니다.

    

정하영 김포시장님께 묻겠습니다.

    

시민이 민원을 넣어야 현실행정을 한다는 말입니까.

    

지금의 김포시는 20년 전의 김포군시절이 아닙니다.

    

두 명의 국회의원이 시민을 대변하는 인구 50만을 바라보는 김포시가 된 것입니다.

    

공무원이 처음 되었을 때의 5만 명, 6만 명의 김포군이 아니고 이미 50만명을 바라보는 김포시청의 간부 공무원이 되어있지 않습니까.

    

공무원 한명이 꽉 막힌 사고력을 갖고 개인의 아집을 부리는 행정을 해서는 결코 안 됩니다.

결론을 내리겠습니다.

    

옛날의 정하영 시장님께서 바라보시고 생각하시던 그때와 지금이 엄청나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까.

    

시민이 편한 행정을 펼쳐 주셔야 합니다.

군청시절에 마인드가 남아 있는 공무원이 절대로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강조 드리며 언론은 항상 시민의 편입니다.

    

시민은 언론의 소리에 귀를 열고 생각이 변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시대가 변해서 양촌면이 구래동으로 바뀌고, 빌딩이 세워지고 고층아파트가 들어선 곳에 종합 환승센터로 생기는 곳에 마인드가 바뀐 공무원이 일을 해주었으면 하는 마음 김포를 사랑하는 시민으로써 또한 언론의 한사람으로써 계속 지켜보고 발전하는데 일익을 다하겠습니다.

                                                               (계속 업데이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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