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만 세종시민 열망을 담아 역사적 사명인 행정수도와 자치분권 실현할 것

더불어민주당 이영선 세종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민변 변호사)는 7일 세종시 국회의원선거구 분구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7일 새벽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세종시 선거구는 갑구(금남면, 장군면, 한솔동, 새롬동, 도담동, 소담동, 보람동, 대평동)와 을구(조치원읍, 연기면, 연동면, 연서면, 전의면, 전동면, 소정면, 아름동, 종촌동, 고운동)으로 분리됐다.

이 예비후보는 35만 세종시민들의 바램을 담아 선거구 분구가 이뤄졌다고 하며 세종시민들의 열렬한 성원에 감사한다고 했으며, 역사적 사명인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과 자치분권 실현에 2명의 국민대표가 시민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일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행정수도 완성과 자치분권 실현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무관하지 않은 만큼 국회의원이 되면 다른 한명의 세종시 지국회의원과 합심하여 세종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 예비후보는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유치, ▲공공기관 집적단지 조성, ▲법원·검찰청 유치 및 법조타운 조성, ▲미 이전 중앙기관 추가유치, ▲ITX 세종청사역과 ITX세종역 조기 건설 등을 약속한 바 있다.

• 글쓴날 : [2020-03-07 13:53:15.0]

  • 이원규 기자[mtn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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