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공식 개관하는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5일 열린 각국 대사 초청 애기봉 평화 콘퍼런스 참석자들은 한 목소리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의 뛰어난 경관과 지리적, 생태적 중요성에 뜻을 같이하고 한강하구 일대의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역할도 강조했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EU대사, 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 독일대사, 아리스 비간츠 주한 라트비아대사, 이준규 한국외교협회장,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 박석범 전 이라크 대사, 이윤영 전 네덜란드 대사 등 7명의 주요 인사가 초청됐다.
이 자리에서 프란시스코 알베르토 곤잘레스 주한 콜롬비아 대사관 공사는 평화를 향한 모든 분들의 메시지가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평화를 위한 걸음에 일조하기를 바란다면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야 말로 한국의 평화의 노력을 보여주는 아주 좋은 예라고 생각한다. 평화의 메시지가 계속 발전되고 앞으로도 평화를 위한 노력과 열정을 멈추지 않으리라 확신하면서 콜롬비아 대사관도 이런 노력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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