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교통과 자동차관리팀에 노상방치 차량이 있다고 신고를 한지도 여름에 하였으니 벌써 가을이 지나 겨울로 접어드는데 아직도 등산로 입구 길모퉁이에 그대로 방치되어 있어 그 길을 지나는 시민들의 인상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 길은 장기동 허산 등산로 입구이고 아파트가 있어서 매일 같이 창문으로 보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침에 상쾌한 기분으로 등산하러 나온 시민들의 마음을 매일 같이 찝찝하게 하고 있다.
하루 이틀이 아니고 그 자리에 똑같은 곳에 오래도록 버려져 있거나 잃어버린 것처럼 오래 남아 있다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궁금하게 하다가 차츰 불길한 생각이 들게 하기도 한다.
행정이란 워낙에 방대해서 몰라서 못 했다면 알려 주면 하는 것이 당연한 거 아닌가.
하루 속히 행정 절차를 통해 조치가 취해져 시민의 마음을 불안한 생각이 들지 않게 해야 할 것이다.
상호 : 멘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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