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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김포시 사회복지서비스

김포시는 지난 18일부터 복지와 한의학의 연계협력을 통해 찾아가는 건강돌봄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김포시와 김포시사회복지협의회 조선희 회장과, 김포시한의사회 조용식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0년에 이어 2021 금년에도 노인, 장애인 등 혼자서는 거동이 불가능한 건강 취약계층에게

사회복지사와 한의사가 함께 찾아가 통합돌봄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일은 지난 2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작년보다 늘어난 62백만원의 사업비를 받고도

계속되는 코로나 확산으로 사업추진을 보류하고 있다가 2차접종완료자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본격

추진하게 됐다며 금년 11월내에는 마칠 계획이라고 실무 관계자는 말하고 있다.


추진방법은 거동이 불가능한 취약계층의 노인과 장애인 중 근골격계와 신경질환 치료가 시급한

43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사와 한의사가 동행 방문하여 주2회 총10회에 걸쳐 욕구조사를 통한

복지서비스 연계와 한방 진료를 제공하게 된다고 한다.


강영화 복지과장은 복지·한의약 건강돌봄서비스는 사회복지사와 한의사가 거동이 어려운 분들을

집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돌봄서비스로서, 보건과 복지가 접목되어 지역사회 어르신 및 장애인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작은 지지대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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