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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할머니 집 대청소 나선 아름다운교회 전규택 목사

오늘 13일 토요일 오전11시 김포시 아름다운교회 전규택 담임목사와 성도21명은 김포시월곶면애기봉로11번길에 있는 치매할머니(90대) 집을 찾아가 그동안 청소를 하지 않아  집안이 엉망인 곳을 대청소 했다.

전규택 담임목사는 월곶면사무소로부터 의뢰를 받아 봉사활동에 나선 것이다.

환경운동가로 널리 알려진 전규택담임목사는 사우동에 있는 계양천에 EM을 넣어 수질을 개선하여 시민들이 산책하는 곳을 맑은 물이 흐르게 한 환경운동가이다.

이곳 저곳을 찾아 선행을 베풀고 있는 아름다운교회 전규택 담임목사의 손길이 어디까지 환경운동으로 이어질지 앞으로의 일이 궁금해 하기도 하다. 

전규택 아름다운교회담임목사는 지난10일 김포지역 한강철책선 철거작업에 대해서도 환경운동에 관한 높은 식견을 갖고 있는 것을 김포시에서 어떻게 받아갈지 시에서 알아차려서 김포시 후대에 남겨야 될 귀한 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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