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고촌읍 제주 용두동과 형제 맺어

고촌읍 주민자치회 장동호 회장은 지난 24일 고촌읍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제주시 용담2동 주민자치위원회 고영식 회장과 양 주민자치 간에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두 지역의 위원들은 도농 복합도시이면서 국제공항 배후도시에 거주하며 주민자치 활동을 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고 주민자치 역량 강화 및 지역 발전 도모를 위해 오랜 기간 소통하고 교류를 해 왔기에 이번 협약체결이 더욱더 의미가 있다.

또한, 이번 협약체결로 두 지역의 주민자치회 뿐만 아니라 행정을 총괄하는 고촌이창우읍장과 용담2김형도 동장의 만남을 통해 두 지역의 민관 협치를 이루고 소통하는 장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고촌읍·용담2동 주민자치회 위원 및 읍동 관계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서 서명 및 두 지역의 특산품을 교환하고 우리 시 마스코트인 포수포미가 새겨진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

 PC버전

상호 : 멘토뉴스

대표:권민정ㅣ주소:서울 강남구 논현동 128-7  베터라이프빌딩
사업자번호 : 206-01-82801 ㅣ문의전화 : 010-2333-2669
copyright ⓒ 2007 Bspape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