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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보통교부세 1728억원 확보

김포시는 중앙정부로부터 2023년도 보통교부세를 1728억원 확보했다. 이는 전년대비 224억원(14.9%) 증가한 액수다.

 

김포시는 정부로부터 전년대비 224억원 이상 보통교부세를 확보한 배경으로 김병수 시장의 지속적인 중앙정부와의 소통을 꼽았다.

 

이와 관련 김포시 관계자는 김병수 시장은 김포의 재정여건과 국가재정 배분의 필요성을 줄곧 관계정부부처 인사들에게 설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보통교부세는 지방자치단체 운영에 필요한 재원을 국가가 해당 지자체에 교부해 지방행정 발전을 도모하려는 교부금이다. 교부금 재원은 내국세 19.24%를 비롯해 종합부동산세 전액 등으로 충당된다.


예산 확보를 위한 김포시의 소통 행보는 2022년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서도 결실을 맺었다.


특별조정교부금은 경기도가 시·군 지역현안사업 및 재난·재해 등 예기치 못한 재정수요를 반영해 배분하는 교부금이다.


김포시는 해당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민의로 선출된 지역구 관계자들과 머리를 맞댔고, 시민을 위한 예산으로 160.9억원, ,271.1억원을 각각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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