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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 충남아산FC 1대1 무승부 가져

오늘7월의 첫 주일인 2일 오후 730분 김포FC 대 충남아산FC 축구경기가 열렸다.

이 자리에 김병수 김포시장과 홍철호 전 국회의원, 이회택 기술고문이 참석하여 경기를 관람했다.

경기는 김포FC 91번 박광일 선수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결국 11 무승부로 끝났고 후반들어 격렬해진 경기속에 김포FC 4번 김태한 선수가 쓰러져 잠시 경기가 중단되기도 했다.

또한 점차 경기가 격렬해지면서 김포FC 10번 김종석 선수는 옐로 카드를 받기도 했다.

결국은 충남아산FC 브라질 용병선수 10번 두아르테 선수가 골을 넣어 동점을 만들었다.

오늘 김포솔터 경기장을 찾은 관객으로는 1,618명이 초여름 밤의 노을지는 날씨에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만끽했다.

경기종료 2분을 남겨놓고 강하게 일진일퇴를 하였지만 더 이상의 골은 넣지 못하고 11 무승부로 경기는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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