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을 살포하지 않아 즉석에서 따서 껍질채 먹을 수 있는 싱싱한 사과

밀식사과 재배농장 대표 홍흥선 차옥이 부부

화성시는 농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블루벨리 , 포도에 이어 또다시 혁신농산물인 밀식사과재배를 통해 열매를 맺은 세계최초 특허품인 화성사과를 채인석 화성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연회를 가졌다.

 

이번에 출시되는 사과는 들판이 아닌 비닐하우스 안에서 마치 토마토 나무처럼 재배를 한 사과가 주렁주렁 열리는 혁신적인 재배 농법으로 수확한 사과를 선보인 것이다.

 

좌로부터 최용주 시의원 뒷줄 가운데 허인숙 시의원  김홍성 도시건설위원장 

사과맛을 본 참석자들은 당도 면에서도 충분하고 농약을 살포한 것이 아니기에 즉석에서 따서 물로 딱지 안고 먹어도 된다며 감탄사가 연발한 가운데 채인석 화성시장이 즉석 시연을 보이기도 했다.

 

농가 예상소득으로는 5Kg/25,000원으로 농산물 시장으로 유통 할 수 있다는 시장조사를 마쳤다고 한다.

 

영농인 대정농장 홍흥선 대표는 화성시 온석동에 있는 2,700평 농장에 2013년3월10일 7,500 주를 식재하여 총투자비용 2억1천 만원 중 화성시 보조금 1억2천만 원 자부담 8천5백만 원으로  총 2억 1천만 원이 투자되어 평당환산 투자비용은 77,000원으로 오늘의 행사를 맞이 하게 되었다며 한껏 기대에 부풀어 있다.

 

이날 행사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한 화성시의회 오문섭 교육복지경제 위원장, 김홍성 도시건설 위원장, 최용주 시의원, 허인숙 시의원 및 관할 농협조합장과 150여명의 관내주민들이 모여 새로 태어나는 화성사과의 성공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가 되었다.

 

 
축사를 하는 오문섭 교육복지경제위원장

예전에 배농장을 했다고 말하는 김홍성 도시건설위원장

• 글쓴날 : [2014-08-26 00:34:07.0]

  • null 기자[kkr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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