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장관 정종섭)는 국민들의 도로명주소 활용 촉진을 위해 ‘내비게이션 업그레이드’와 ‘도로명주소로 길 찾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제품은 차량용 내비게이션 제품인 아이나비, 소프트맨, 맵피, 지니 등 4개 제품과 스마트폰용 내비게이션 제품인 T맵, 올레내비, U 내비 LTE, 아이나비 에어, 맵피 위드 다음 5개 제품 등 총 9개 제품이다.
안행부는 ‘내비게이션 업그레이드 및 도로명주소로 길 찾기 활성화’ 업무협약식을 8월 27일(수) 정부서울청사에서 SK플래닛, KT, LG유플러스, 현대엠앤소프트, 팅크웨어 등 기업 대표들과 갖고 이벤트는 9월1일부터 10월말까지 2달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차량용 내비게이션의 경우 제품별 홈페이지*에 접속해 도로명주소가 지원되는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면 되고
*아이나비 : http://www.inavi.com, 소프트맨, 맵피, 지니 : http://www.hyundai-mnsoft.com
스마트폰용 내비게이션은 스마트폰 내비 앱을 실행해 목적지를 도로명주소로 검색해 길 찾기를 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내비게이션 제품은 모두 도로명주소로 길 찾기가 가능하므로 사용자가 내비게이션을 업그레이드만 하면 최신의 도로정보와 도로명주소로 편리하게 길 찾기가 가능하다.
안전행정부 관계자는 “이번 도로명주소로 길 찾기 이벤트를 계기로 많은 사용자들이 최신 버전으로 제품을 업그레이드 하고,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편리한 도로명주소로 길 찾기를 해 고향에 무사히 잘 다녀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안전행정부는 국민 실생활 속 도로명주소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향후 온라인서점, 택배회사 등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며, "이번 도로명주소로 길 찾기 이벤트를 계기로 많은 사용자들이 최신 버전으로 네비를 업그레이드 하여 추석명절에 편리한 도로명주소로 길 찾기를 해 고향에 무사히 다녀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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