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젊은 육아맘을 겨냥한 애플리케이션이 연이어 출시되면서 육아맘들의 생활에 도움을 줄수 있어 엄마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필수 앱 4가지를 소개한다.
1. 똑똑한 유아 쇼핑의 모든 것 ‘엄마의 지혜’(Momswiz)
‘엄마의 지혜’는 유아동 상품만을 전문적으로 선별해 큐레이션하는 쇼핑앱이다.
국내 유명 쇼핑몰들의 유아동 상품을 간편하게 확인 및 추천 받을 수 있으며 의류뿐만 아니라 문구 및 문화 티켓까지 구매 가능하다. 또한 육아 관련 커뮤니티가 연동돼 프리미엄 육아 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어 쇼핑과 정보의 1석2조 기능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2. 유아맘 전용 놀이터 ‘스마일맘’(Smilemom)
엄마들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와 같은 개방형 SNS보다 그들만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폐쇄형 소통공간을 더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국민엄마앱’으로 불리는 ‘스마일맘’은 동네 육아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육아맘 커뮤니티 앱이다. 초기 엄마들이 육아 과정에서 느끼는 외로움과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이 앱은 스마트폰 하나로 같은 관심사를 가진 주변 지역 엄마들을 연결하여 새로운 친구관계를 형성해준다. 추천맘 중에는 전문의인 ‘국소담’교수와 방송인 ‘박지윤’씨도 있어 이들의 일과 육아 이야기를 함께 전해들을 수도 있다.
이와 함께 육아 월간지인 ‘베스트베이비’ 기사를 매달 제공하여 잡지 구입이 어려운 육아맘에게 더 쏠쏠한 정보를 전달해준다.
3 이거 하나면 재취업고민 끝, ‘파인드잡(Findjob)’
‘파인드잡’은 ‘경단녀’(경력단절여성)와 ‘시선녀’(시간선택제일자리선호여성)에 특화된 취업앱이다. 파인드잡‘은 정규직 취업정보 약 9만 6천건(8월 26일 기준)을 제공하고 있는 전문 취업포털 앱으로 ’시간선택제 일자리' 전문 채용관을 통해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상세하게 제공하고 있어 육아맘의 일자리 찾기에 큰 도움을 준다.
4. 아이의 일상을 한눈에 ‘키즈노트(Kidsnote)’
‘키즈노트’는 워킹맘들의 걱정을 크게 덜어 줄 수 있는 스마트 알림장 이다. 특히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는 엄마에게 유용한 앱으로 알림장, 공지사항, 식단표, 투약의뢰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고 담당 교사와 실시간 채팅이 가능해 학부모와 어린이집 사이의 신뢰도를 높여준다.
뿐만 아니라 ‘교육기관 일정표’기능을 통해 회사일로 깜박하기 쉬운 아이의 일정을 확인 할 수 있어 보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한 개의 아이디로 5명의 가족까지 사용가능하기에 아빠, 할머니 등 가족 모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위 4개의 앱들은 구글 플레이 및 여러 앱스토에서 설치할 수 있으며, 유아맘 필수 앱 4종 세트로 지혜로운 육아맘이 되어보자.
상호 : 멘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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