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을 위한 야무진 비서앱 4종 멘토뉴스

워킹맘’을 위한 야무진 비서앱 4종

일과 살림을 겸해서 하기 때문에 슈퍼우먼이라 불리는 워킹맘의 하루는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하다.

이에 취업포털 파인드잡(대표 최인녕 www.findjob.co.kr)에서는 워킹맘들의 업무와 생활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도와 줄 수 있는 똑똑한 비서 앱 4가지를 소개한다.

1. 찍기만 하면 명함정리 끝! ‘ 캠카드(CamCard) ’

이 앱은 사진 한 장으로 명함정리부터 주소록관리까지 한번에 해결해주는 스마트 업무 어플이다. 받은 명함을 사진으로 찍으면 빛을 이용해 문자를 판독하는 장치인 OCR기능이 적용되어 명함 정보를 텍스트로 저장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주소록에도 자동 저장되어 전화나 문자, 이메일 등의 기능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사진 컷팅과 보정이 자동적으로 진행되어 깔끔하게 사진을 저장할 수 있다. ‘캠카드’가 당신을 두꺼운 명함 첩으로부터 해방시켜 줄 것이다.

2. 똑 부러진 재정관리로 돈 샐 틈 없이! ‘월급계산기’

워킹맘으로 일하게 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아마도 ‘재정확보’일 것이다. 하지만 일과 가정 업무에 치여 막상 본인이 한 달에 얼마를 받는지, 일년 동안에는 얼마를 버는지는 물론 연봉액수만 알고 있을 뿐 각종 세금과 4대 보험으로 얼마가 빠져나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무지한 경우가 많다.

‘월급계산기’ 어플은 월급 혹은 연봉 기준으로 월급이나 연봉 액수와 함께 공제대상 가족 수 및 4대 보험 적용 등을 입력하면 세금을 제외한 실 수령액이 얼마인지 한번에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자료실 코너에는 '4대 보험료율, 근로소득 중 비과세소득 항목 등 근로자 및 사업주가 알고 있으면 좋을 유용한 법률정보와 실무정보가 많다. 꼼꼼하게 챙길수록 새어나가는 돈이 없는 법! 월급계산기 어플로 스마트한 월급쟁이 워킹맘이 되어보자.

3. 나의 제2의 두뇌 ‘에버노트(evernote)’

점차 나이가 들면서, 게다가 아이를 낳고 더 낮아진 기억력에 업무 중 매번 수첩을 뒤지거나 동료에게 물어봐야 하는 상황에 답답함을 느끼는 워킹맘이 많다. 특히 기획, 마케팅 관련 종사자는 많은 정보를 확인하고 활용해야 하기에 이전에 봤던 정보가 기억나지 않게 되면 그 답답함은 배가 되기 마련이다.

‘제2의 두뇌’라고도 불리는 ‘에버노트’는 이런 답답함을 단번에 해결해줄 수 노트앱의 끝판왕이다. 이 앱은 모든 자료를 한 곳에 수집,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검색해서 사용할 수 있는 ‘기록, 저장, 검색, 동기화’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 제공한다. 또한 ‘광학문자판독’(OCR: Optical Character Reader)기능이 있어 책이나 신문 등을 읽다가 스크랩하고 싶은 부분을 사진으로 찍으면 자동으로 글자를 인식. 굳이 손으로 타이핑 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정보를 저장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활용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본인의 업무 상황에 맞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4. 일과 가정의 양립을 꿈꾼다면? ‘파인드잡(Findjob)’

맘 속에서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꿈꾸지만 현실 속 에서는 야근과 업무 스트레스에 일과 가정의 단절을 경험하고 있는 워킹맘이 많다. 꿈도 노력하는 자에게는 현실이 될 수 있다.

‘파인드잡’은 이러한 일과 가정의 양립을 꿈꾸는 워킹맘에게 희망을 전해줄 수 있는 인기 전문 취업앱이다. 특히 이 앱에서는 ‘시간선택제 일자리’ 전문 채용관을 통해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상세하게 제공하고 있어 시간선택제일자리 선호여성에게 더욱 유용하다. 그 외에도 각 업종별 다양한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워킹맘의 새 일자리 찾기에 큰 도움을 준다. 또한 파인드잡 앱 외에도 ‘파인드잡 카카오스토리 플러스’를 통해 취업관련 정보는 물론, 육아, 요리 등의 다양한 정보와 함께 고민 상담 서비스까지 제공하기에 업무 중 틈틈이 활용한다면 또 하나의 휴식처가 될 수 있다.

워킹맘으로써의 삶을 더 멋지게 보내고 싶다면 지금 당장 구글 플레이 및 여러 앱스토어에 접속해 위 4개 앱을 다운받아보자. 당신도 똑 소리 나는 스마트 워킹맘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