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도민 맞춤형 구조활동 전개
부천소방서는 9월에서 10월까지 가을철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가을철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산악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긴급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2014년 산악사고 종합대책」 및 「2014년 가을철 산악사고 긴급구조대책」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됐다.
2013년 산악사고 분석결과 단풍 절정기인 10월에는 261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했으며, 가을철 3개월간(9월~11월) 구조건수는 전체 산악구조 건수의 35%를 차지하는 등 가을철에 산악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곤 부천소방서장은 “부천의 명산인 원미산과 성주산에서 안전사고 예방캠페인, 사고 시 인명구조?응급처치 교육, 등산로 유동순찰 강화 등 도민 맞춤형 구조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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