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재경 인천향우회 회원 70여 명은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경기와 왕산요트경기장에서 펼쳐진 요트경기를 관람하면서 고향 인천선수들을 응원했다.
또한, 시청에서 열린 시정설명회에 참석해 유정복 시장과의 대화를 통해 인천의 지역발전과 국가 성장동력으로 인천의 역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재경 인천향우회는 “내고장 인천”의 성장, 발전에 관한 연구발표회 및 강연, 각종 봉사활동, 회보 발간 등 활발한 애향운동을 전개하고 있고, 이번 인천방문은 년 1회 정기 고향나들이의 일환으로 아시안게임 출전 고향 선수 응원을 위해 대회 기간 중 이루어진 것이다.
재경 인천향우회 회원인 남종우 박사는 “이번 인천 방문을 통해 인천의 발전과 무한한 잠재력을 다시한번 확인했고, 남은 기간 아시안게임이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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