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일 정오12시30분경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공사현장 옆 신외동산29번지 일원 최씨 신씨 종중 야산에서 원인모를산불이 발생하여 휴일을 맞아 밭에서 고구마 캐고 있던 송산면 신외리에 사는 신동권씨에 의해 즉시 신고되어 1시30분에 산불진화 소방헬기가 투입되어 1차 소방수를 투하했다?
1차 투하에 불길이 잡히는 듯 하였으나 시화호 매립지 인근에서 불어오는 가을 바람에 불길은 다시 살아나 피해가 커질것으로 예상 되고 있으나 계속되는 8차례에 걸친 소방헬기에서 물을 쏟아 붓고
나서야 진화가 되었다.
화재 현장에는 화성소방서 남양동 센터에서 박서준 소방관외 3명의 소방관이 불속을 넘나들며 진화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 있는 가운데 화성소방서 남양 지구대 고순진 여성의용소방대 총무가 찾아와서 진화에 여념이 없는 소방관들을 위로 했다.
한편, 소방대에서 불을 진화하는 과정에 화성시 송산면 사무소에 연락을 하였으나 진화가 끝나는 순간 까지 한명의 면직원이 나타나지 않아 소방행정과 화성시 행정에 연결고리가 잘 안되고 있어 한동안 떠들석하던 안전의 중요성이 화성시 행정에는 두꺼운 벽으로 느껴지는 현실을 보게 되어 안전불안이 걱정된다.
화성시 송산면 신외리 화재 산건 현장 특별 취재 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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