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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삼성동 음식문화 특화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 “춤추는 피에로”


강남구가 오는 23일 삼성동 음식문화 특화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상징조형물 춤추는 피에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춤추는 피에로는 삼성동 음식문화 특화지역의 번영과 발전을 염원하는 지역주민과 상인의 뜻을 담아 제작되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노래해 휴식을 선사하고 어린 시절 즐거운 한때를 떠올리게 하는 추억의 매개체를 상징한다.

 

삼성동 음식문화 특화지역은 강남 직장인들이 자주 찾는 맛집들이 즐비한 삼성동 일대 상권 활성화를 위해 보건복지부가 2009년 특화지역으로 지정한 곳이었다.

 

그러나 대표 상징물이 없어 아쉬웠는데, 이번에 새 조형물 춤추는 피에로가 세워지면 지역 명물로 자리 잡아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지난 18일 인근 코엑스 일대가 강남 마이스 관광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두 지역 간의 활발한 시너지 효과가 예상되어 주민들도 크게 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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