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수 환수위원장, 『라이스 버킷 챌린지』동참!!
“쪽방촌의 힘겨운 삶의 무게에 조금이라도 힘을 되었으면 해”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배려와 관심이 더욱더 지속되었으면”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전철수 의원(동대문1, 새정치민주연합)은 14일 오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10kg 쌀포대 5개를 들어올려 50kg을 기부함으로써 ‘라이스버킷 챌린지’에 기꺼이 동참했다.

‘라이스버킷챌린지’운동은 전국 쪽방촌 거주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소외된 이들에 대한 더욱더 많은 나눔을 나누고자 기획된 행사로서 이 캠페인은 사회적 약자인 소외된 이웃의 삶의 무게를 함께 느껴보고 체험하며 나눔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서윤성 나눔스토어 대표가 만든 연출이다.

이에 지목받은 참가자는 24시간 안에 쌀 30kg 이상을 들어올려 쪽방촌에 기부하는 것으로 사회적 지도층 인사와 저명인사들의 릴레이식 동참으로 행복한 나눔을 계속하고 있는 행사이다.

국내 쪽방촌은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지역에 파악된 인원만 6천명에 달하며, 전국에 1만명 이상이 2평 남짓한 쪽방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전철수 위원장은 이행자 위원으로 부터 라이스 버킷 챌린지 참가 지목을 받았으며, 다음 참가자로는 최조웅 행정자치위원장과 최영수 서울시의원을 지목했다.

전철수 위원장은 “청양의 해인 2015년의 시작에 있어 라이스버킷 챌린지로 소외계층에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회적 배려와 관심을 더욱더 당부 드린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한편, 나눔스토어 스타미는 고용노동부 1천번째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기업이익의 70%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쌀 11만kg, 라면 11만개, 연탄 6천장, 분유 551통 등을 기부했다.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 전철수
(새정치민주연합, 동대문구 제1선거구)

• 글쓴날 : [2015-01-15 09:19:02.0]

  • null 기자[mtn7@daum.net]
  Copyrights ⓒ 멘토뉴스 & mentornew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