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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한 의원, 장애여성의 안전한 출산을 위한 의료서비스 지원방안 연구



김영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의원장은 1월 15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7층 회의실에서 열린‘장애여성의 안전한 출산을 위한 의료서비스 지원방안 연구’ 중간보고회에 참석하여 연구사항을 검토 및 제안하였다.


장애여성들은 장애로 인한 어려운 환경 가운데에도 출산을 위해 불편부당한 상황에 처해있는 상황이다.


이 연구는 현 상황에서 그저 견딜 수 밖에 없는 위치에 처한 장애여성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산전산후 의료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더욱이 장애 여성의 모성과 인권을 보호하는 직접적 명분뿐만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저 출산 해소를 위한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본다.


위 연구의 최종 목표는 장애여성의 안전한 출산을 위해 ‘장애여성 친화적 산전산후 의료서비스’종합대책을 세우는 것이다.


김영한 의원은“서울시 정책으로 반영되기 위해서는 사회문제를 냉철하게 분석하고, 이를 개선하려는 지속적인 전략이 필요하다”며 “원론적으로 인간은 누구에게나 종족 보존의 의무가 있듯이, 장애 여성들에게도 사회적으로 따뜻한 보살핌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여성의 안전한 출산을 위해 서울시의 정책적인 지원이 강화 되야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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