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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2015년 1월 1일부터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을 통합해 연중상시 운영


강남구는 을미년(乙未年) 새해 나눔 문화의 사회적 확산을 위해 지역 내 운영 중인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을‘강남구 푸드뱅크  마켓’으로 통합하여 상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구민, 기업, 단체의 기부를 받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지원대상가구 에 제공하던 강남구 기초푸드뱅크와  강남푸드마켓미소(美所) 일원점, 대치점 등 세 곳이 지난해 12월 위탁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앞으로 통합관리 방식으로 변경하여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통합관리가 되면 식품의 유통기간, 물품의 종류, 전달방식, 기부처 등 기부된 물품에 대한 일원화된 정보관리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서비스 또한 개선되어 이용자의 만족도와 운영비 또한 절감돼 1석 2조의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한다.
 

구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하는 ‘강남구 푸드뱅크 마켓’의 성공적인 운영과 나눔의 확산을 위해 주민 여러분의 끊임없는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며, 앞으로도 구는 우리주변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을 찾아 후원자 역할을 성실히 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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