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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학생자살 예방 대책 무용지물

서울시교육청 소관 학교에서 최근5년간 108건의 학생 자살사건 발생하여

서울시교육청의 학생 자살예방 대책이 무용지물인 걸로 나타났다
.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정서·행동특성검사 결과에 따라 고위험군 학생에 대한 상담 및 심리치료, 학생·학부모 대상 자살예방(생명존중)교육 등 학생 자살예방 대책을 실시하고 있지만 학생 자살사건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유청 서울시의원이 제출받은 최근5년간 서울시교육청 소관 학생 자살사건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시교육청 소관 학교에서 201027, 201118, 201224, 201314, 201425건 총 108건의 학생 자살사건이 발생하였다.

 

유청 서울시의원은 "학생 자살사건이 발생하면 서울시교육청에서는 학교 및 교육지원청으로부터 보고만 받은 후 교육청 주관의 별도의 조사를 실시하지도 않고 있어 학생자살 사건이 줄어들지 않는다."고 말하며,  " 학생 자살사건 발생현황 및 원인조사도 실시하지 않고 있는 서울시교육청의 학생 자살예방 대책이 학생의 자살을 방치하고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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