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권미경 의원은 1월 29일 오후 서울시의회의원회관 회의실에서 서울시노동복지 실태 및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모임인 ‘노동복지포럼’ 소속 박운기·오경환 의원 등이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서울시노동인권센터를 비롯한 근로자복지센터 운영상황, 애로점 , 2015년 사업계획(안) 등을 발표했다.

한편 서울시는 4곳의 근로자복지센터가 운영중이며,  최근 서울노동인권센터를 민간 위탁해 그곳에서 4곳 자치구에서 운영 중인 노동복지센터를 지원하는 역할도 맡겼다. 
 

노동복지포럼 간사를 맡고 있는 서울시의회 권미경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서울시를 노동인권 선진도시로 만드는데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