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강남구, 기후변화 및 재해에 강한 도시만들기 캠페인 가입

강남구는 지난달 29재난없는 안전 일번지 강남 만들기를 위해국제연합 재해경감 전략사무국 주관기후변화 및 재해에 강한 도시 만들기캠페인에 가입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의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한 강남을 만들기 위해 공공기관, 지역사회 구성원간의 상호 유기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각종 안전사고와 재난예방을 위한 환경개선,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11대도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에 대처하기 위해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재난안전 전담부서인재난안전과를 신설하고, 구룡마을 화재시 신속한 이재민 구호소 설치와 이주대책, 각종 지원 등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사고 수습에 나섰다. 이에 재난발생시 컨트롤타워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오는 310일까지 겨울철 안전관리를 위해특별 재난안전대책반을 운영하여 2488개소의 특정관리대상물, 교량, 대형공사장, 대형광고물 등에 대해 지역내 전기, 구조 전문가와 함께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

 PC버전

상호 : 멘토뉴스

대표:권민정ㅣ주소:서울 강남구 논현동 128-7  베터라이프빌딩
사업자번호 : 206-01-82801 ㅣ문의전화 : 010-2333-2669
copyright ⓒ 2007 Bspape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