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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열 교통위원장, 동작구 어린이보호구역에 CCTV 100% 설치

올해 서울시 동작구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59곳 전체에 대해 CCTV가 설치된다.

 

서울특별시의회 박기열 교통위원장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동작구 관내 CCTV가 미설치된 어린이보호구역 5곳에 CCTV가 설치되고, 이미 CCTV가 설치된 어린이보호구역 중 5곳에 대해서는 CCTV가 추가로 설치된다.

 

동작구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은 총 59곳으로 이중 54곳은 CCTV가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으나, 무지개어린이집, 다문화어린이집, 신남성초교병설유치원, 영재어린이집, 은로초교병설유치원 등 5곳의 어린이보호구역은 CCTV가 설치되지 않아 그간 해당 지역 학부모의 불안감이 컸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박기열 교통위원장은 8대와 제9대 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교통위원회에서 하면서 지속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CCTV 확충과 어린이 등하교 교통안전지도 사업 등 어린이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힘써왔다.”고 밝히고, “올해 안으로 미설치된 어린이보호구역 5곳에 CCTV를 설치를 통해 동작구 관내 전체 어린이보호구역에 CCTV가 설치가 완료됨으로써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마련함과 동시에 학부모님들이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일부나마 만들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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