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는 임대주택관리 위주의 8개의 통합관리센터를 4개 복지단 산하에 11개 주거복지센터로 전환?운영하도록 개편했다. 이에 따라 송파, 은평, 성동 주거복지센터 3개소가 신설되었다.
강남센터는 강남구와 서초구를, 송파센터는 송파구와 강동구의 1만 4,000여 세대를 관할한다.
송파센터의 주요업무는 입주, 퇴거 재계약, 시설보수, 공동체활성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동점검반 운영, 민원처리 등이다. 이번 업무분리를 통하여 송파구민과 강동구민이 더 편리한 업무가 가능해져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조웅시의원은 “기존 SH공사 관리센터가 업무량 산적에 따라 구민들의 불편사항이 많았다. 이번 송파주거복지센터가 신설됨에 따라 입주민의 편리성이 제고될 것이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락하고 쾌적한 주거생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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