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리그 디펜딩 챔피언 화성 FC, 올해도 순항
서울 유나이티드 FC 맞아 안방에서 2-1 승리
창단 2년 만에 챌린저스 리그를 평정한 화성 FC가 지난 7일 화성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서울 유나이티드 FC를 2-1로 꺾고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화성 FC는 지난해 우승을 견인했던 선수들이 대거 세대교체 되면서 전력 공백 우려가 있었으나 첫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지난해 화성 FC의 빗장수비를 담당했던 하재훈 선수와 정배근 선수의 공백 때문인지 전반 42분 서울 오성진 선수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2분 만에 김형필 선수가 동점골이 넣었다.
이어 후반 40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수들을 맞고 흘러나온 공을 오주현 선수가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해 결승골을 보탰다.
화성 FC는 이날 경기에서 지난해 25경기에서 28득점을 올려 공격력이 약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서울 FC를 경기 초반부터 박주호, 유한진 선수 등이 강하게 밀어붙이며 경기를 이끌었다.
화성 FC 김종부 감독은 “2014 K3리그 챔피언 자격으로 지난 2월에 캄보디아와 대만을 차례로 방문해 친선경기를 갖는 등 빡빡한 일정으로 인한 훈련부족과 부상선수 등으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한 아쉬운 경기였지만 아주 나빴다고 보지는 않는다”며 “화성시민과 화성 FC 팬들께 리그 최고의 전력을 갖춘 팀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화성 FC는 지난해 우승을 견인했던 선수들이 대거 세대교체 되면서 전력 공백 우려가 있었으나 첫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지난해 화성 FC의 빗장수비를 담당했던 하재훈 선수와 정배근 선수의 공백 때문인지 전반 42분 서울 오성진 선수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2분 만에 김형필 선수가 동점골이 넣었다.
이어 후반 40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수들을 맞고 흘러나온 공을 오주현 선수가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해 결승골을 보탰다.
화성 FC는 이날 경기에서 지난해 25경기에서 28득점을 올려 공격력이 약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서울 FC를 경기 초반부터 박주호, 유한진 선수 등이 강하게 밀어붙이며 경기를 이끌었다.
화성 FC 김종부 감독은 “2014 K3리그 챔피언 자격으로 지난 2월에 캄보디아와 대만을 차례로 방문해 친선경기를 갖는 등 빡빡한 일정으로 인한 훈련부족과 부상선수 등으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한 아쉬운 경기였지만 아주 나빴다고 보지는 않는다”며 “화성시민과 화성 FC 팬들께 리그 최고의 전력을 갖춘 팀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상호 : 멘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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