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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시승체험하는 강감찬 부의장과 DDP 개관 1주년 축사한 이혜경의원

강감창 부의장, 주민대표들과 함께 종합운동장역방문 시승체험

강감창 부의장(새누리, 송파)은 16일, 지하철9호선 2단계구간 개통을 앞두고 있는 종합운동장역을 방문하여 송파지역 지역주민대표들과 함께 지하철시승체험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로부터 지하철 9호선이 건설된 경과에 대한 종합적인 설명을 듣고 종합운동장역에서 언주역까지 왕복시승과 함께 미비한 사항이나 시민불편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하철9호선에 대한 혼잡을 염려하는 분들이 많지만, 실제로 종합운동장에서 김포공항까지 급행으로 38분이면 도착이 가능하고 여의도까지도 22분밖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생활이 편리해진다.

지하철 9호선 오는 27일 개통식과 함께 정식 운영예정이다.

강부의장은 “9호선 2단계구간 개통에 이어 남은 3단계구간도 차질없이 진행되어서 종합운동장~보훈병원 구간이 2017년 완공될 경우 송파의 중심이 동서로 연결되어 새로운 대중교통의 축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써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강감창 부의장은 “송파의 지하철 대중교통망은 8호선과 5호선의 남북축에 이어 동서축인 북측 2호선, 남측 3호선이 자리 잡고 있고, 향후 종합운동장에서 보훈병원까지 3단계구간까지 개통될 경우 중앙부 9호선이 자리 잡게 되어 송파는 편리한 대중교통망이 구축되는 도시가 되어 주민의 삶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혜경 의원, 동대문디자인플라자 개관 1주년 기획전시에서 축사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혜경 의원은 17일부터 5월 24일까지 열리는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개관 1주년 기획전시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디자인 창조산업의 발신지로서 대한민국 랜드마크로 자리잡아가는 DDP가 오늘 3월 21일 개관 1주년은 맞았다. 이번 전시는 차이와 다름에 대한 감동을 전하는 작품들, 인간의 성장여정과 신체적 확장을 위한 디자인 솔루션, 소외된 90%의 삶을 위한 디자인 등 200여 종의 작품을 통해 신체적·사회문화적·환경적 공존, 공생, 공진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전한다.

이번 전시는 크게 공존, 공생, 공진 3가지 섹션으로 나누어 디자인의 사회적 역할을 공유하는 의미로 디자인의 진정한 역할과 가치, 배려에 대한 생각, 장애 극복 지원 등을 선보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DDP 개관 1주년 기념행사에서 참석해 축사를 맡은 이혜경 의원은 “중구 지역에 위치한 DDP가 작년 개관할 당시에는 중구의원으로서 축하를 하고 1주년을 맞이하는 지금 서울시의원으로 축사하게되어 뜻깊다. 많은 어려움 속에서 개관 한 이래 애물단지에서 보물단지로 그 위상이 바뀐 DDP가 서울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랜드마크로서 자리잡고 세계가 가고싶은 명소 52안에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며 축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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