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화성시장, 시민들과 약속 지켜 ‘사람이 먼저인 화성’을 만들것
제15회 화성시민의 날을 맞아 채인석 화성시장, 박종선 화성시의회 의장 등 각계각층 인사들과 500여 화성시민들은 20일 시청 대강당에서 2001년 3월 시 승격이후 14년 만에 55만 대도시로 성장한 시의 발전을 축하했다.
문화재단 시민동아리 ‘기타 앙상블’, 화도중학교?청원초등학교 학생들의 댄스공연, 시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담은 영상과 함께 개그콘서트 ‘렛잇비’팀의 축하 공연에 이어 모범 시민?단체에 대한 표창과 시민영상인터뷰 상영 등으로 기념식이 진행됐다.
채인석 시장은 기념사에서 “화성시는 전국 시?군 지역경쟁력 평가 3년 연속 종합 1위의 경쟁력을 갖추고 전국 최고의 인구 증가율로 13번째 규모의 대도시로 성장했다”며, “민선6기 시작과 함께 시민들께 약속드린 100가지 약속을 실천해 ‘사람이 먼저인 화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지난 2001년 시 승격이후 동탄1?2 신도시, 봉담?향남 등 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두배 넘게 증가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였으며, 현대·기아자동차, 삼성전자 등의 대기업과 8천여 개의 중소기업이 제공하는 양질의 일자리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도시이다.
지난 2001년 3월 시로 승격 당시 2읍 12면 1동의 행정구역에 인구 21만 5천여명이였던 화성시는 지난 2015년 2월말 기준으로 4읍 10면 10동 행정구역에 인구는 54만 8천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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