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강동구청 학교밖 청소년 마음동반자가 무엇일까 ?

강동구, 학교 밖 청소년 마음동반자 프로그램 운영

강동구는 5월부터 8월까지 약 3개월간  학교밖 청소년 마음동반자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상담자원봉사자들의 수준을 향상시켜 청소년과 부모에게 질 높은 상담과 진로코칭, 정서지원 등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수료하면 심리상담사 2급 취득을 위한 도전도 가능하다.

강동구는 교육의 전문성을 위해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을 사업대상자로 지정하여 전문 인력을 지원받아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상담에 임할 수 있는 이론적 지식과 다양한 상담 기법, 심리검사 도구의 활용방법, 상담가로서의 자질과 역할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자기 분석을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총 교육과정의 80%이상 출석(18회차 중 14회 이상 참석)해야 수료할 수 있다.

접수는 5월 15일까지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강동구청 어르신청소년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이고 청소년이 걱정 없이 꿈을 키우는 사회가 밝은 미래를 만들 수 있다”며 ”지속적?안정적 심리상담시스템으로 소통하고 배려하는 지역공동체 실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

 PC버전

상호 : 멘토뉴스

대표:권민정ㅣ주소:서울 강남구 논현동 128-7  베터라이프빌딩
사업자번호 : 206-01-82801 ㅣ문의전화 : 010-2333-2669
copyright ⓒ 2007 Bspape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