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마포농수산물시장의 발전을 위해 대책수립이 시급하다.

서울시의회 오경환 의원은 5월 20일(수) 마포농수산물시장 입주자 긴급총회에 참석해 최근 논란이 되는 ‘양재동 양곡도매시장 이전’과 ‘상암동DMC 롯데복합쇼핑몰 입점’과 관련된 상인들의 의견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대책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는 서울시의회 오경환 의원을 비롯하여 마포구농수산물시장의 상인회 회장 강상원, 번영회 회장 김영진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고, 마포농수산물시장 상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총회가 이뤄졌다.


마포농수산물시장 상인들은 양재동 양곡시장이 이곳으로 올 경우, 우리는 쫓겨나지 않을까 우려하면서 “마포구와 서울시는 양재동 양곡도매시장 이전에 앞서 마포농수산물시장의 활성화?현대화 대책이 필요하다.”고 성토했다.


오 의원은 양재동 양곡도매시장의 마포농수산물시장으로 이전 논란에 대해, “현재 마포농수산물시장은 마포구와 서울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활성화는커녕 상인들의 불편하면서도 불안전한 환경이 개선되지 않는 등 한계에 다다랐다.”고 지적하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마포농수산물시장의 활성화와 발전 방안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준비하자.”고 밝혔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

 PC버전

상호 : 멘토뉴스

대표:권민정ㅣ주소:서울 강남구 논현동 128-7  베터라이프빌딩
사업자번호 : 206-01-82801 ㅣ문의전화 : 010-2333-2669
copyright ⓒ 2007 Bspape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