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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댓골 상권 살리기에 나섰다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장직속 상권특화전략 추진위원회 출범

시흥시가 지난 20일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장직속 ‘댓골상권 특화전략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시장직속의 상권특화전략 추진위원회는 SSM 등 대형매장의 설치로 인해 지역의 소규모 골목상권이 침체됨에 따라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제고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자 설치하게 되었다.

구체적으로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역맞춤형사업 기획·추진 및 노후된 기반시설 정비 등 골목재생을 위한 행정적 지원 사항 논의 등의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상인, 전문가(상권, 공동체활동분야), 주민, 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장과 상인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법정기구가 아닌 자율기구로 구성, 운영되어 수시로 위원을 위촉할 수 있고 설치개수에 제한을 두지 않아 필요에 따라 상권별로 설치할 수 있다.

 

시흥시 첫 번째 상권특화 전략추진위원회가 구성된 “댓골(대야동 소재)상권”은 2015년 골목상권 공동체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현재 상권 활성화구역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앞으로 상인, 전문가, 시가 한마음으로 침체된 골목상권 활력회복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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