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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직무평가 “잘함(30.2%) vs 잘못함(64.1%)”

朴대통령 직무평가 “잘함(30.2%) vs 잘못함(64.1%)”
정부 메르스 대책 관련 평가 “잘했다(15.2%) vs 잘못했다(82.4%)”
朴대통령 국회법개정안 거부권 행사 “찬성(39.4%) vs 반대(54.3%)”
국회법 개정안 처리 “재의에 부쳐야(58.9%) vs 폐기해야(26.1%)”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6월 27~28일 <2일간> 정례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근혜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30.2%, 부정평가는 긍정평가의 2배가 넘는 64.1%로 나타났다.

정부의 메르스 관련 대책에 대해서는 ‘잘했다’는 긍정평가는 15.2%에 그친 반면, ‘잘못했다’는 부정평가는 82.4%로 매우 높았다. 


또한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박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대해서는 ‘찬성(39.4%) vs 반대(54.3%)’로, 반대가 오차범위를 벗어난 14.9%p 높았고, 국회법 개정안 처리 방안으로는 ‘재의에 부쳐 처리해야 한다(58.9%)’는 의견이 ‘재의에 부치지 말고 자동폐기 해야 한다(26.1%)’는 의견보다 32.8%p 높았다.


 朴대통령 직무평가 “잘함(30.2%) vs 잘못함(64.1%)”, 부정평가 33.9%p 높아


먼저 한 달 이상 계속되고 있는 메르스 파동에 이어 국회법 개정안 등으로 당청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는 ‘잘함(30.2%) vs 잘못함(64.1%)’로 부정평가가 2배 이상 높았다(무응답 : 5.6%).

연령별로 19/20대(잘함 8.0% vs 잘못함 89.3%), 30대(12.0% vs 85.2%), 40대(19.7% vs 76.5%), 50대(43.5% vs 46.2%)는 부정평가가 2.7~81.3%p 높은 반면, 60대(61.0% vs 31.0%)에서만 긍정평가가 30.0%p 높았다.

 지역별로는 서울(잘함 30.6% vs 잘못함 66.8%), 경기/인천(30.7% vs 64.5%), 충청(27.8% vs 61.8%), 호남(15.2% vs 75.2%), 대구/경북(37.7% vs 56.5%), 부산/울산/경남(34.0% vs 59.3%) 등 다른 지역에서는 모두 부정평가가 18.8~60.0%p 높았다.

이 조사는 6월 27~28일 <2일간>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가 전국 만19세 이상 휴대전화가입자 1천명을 대상으로 컴퓨터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 임의전화걸기(RDD)로 진행했다. 특히 모집단과 표본의 편파(bias)를 줄이기 위해 2015년 5월말 현재 주민등록인구비례(행자부) 및 2014년 가구소득(통계청) 기준에 따라 반복비례가중치를 적용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다.
(응답률 :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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