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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호 모두나와 (주) 대표 보폭이 넓어져

지난 28일 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여성위원회(위원장 이경희)와 ㈜나눔의달인(대표 이재수), 모두나와㈜(대표 김현호)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신뢰를 기반으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이번 협약은 차세대 인성교육과 나눔교육, 골목상권살리기 사업 등으로 창조경제 실현 및 청년,여성 및 경제적, 사회적 약자의 1만 일자리 창출과 공동으로 사회 전반에 사회 공공성 유지역할을 강화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발전 및 사회적 역할과 위상을 높혀 결과적으로 대국민 서비스 개선과 사회 공공성 사업활동으로 국민들이 활용 가능한 확산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의 실천사업으로 여성일자리창출 및 지역상권활성화를 위한 “도우미카 여성일자리창출 지역공익”사업이 각 지역의별로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도우미카 사업은 정보기술을 이용한 지역상생시스템인 “모두나와”를 기반으로 지역의 취약계층을 보살피고 순찰/방범활동, 청소년 계도 등의 지역공익활동과 소상공인의 가게를 지역주민에게 홍보하고 이용을 독려하는 지역골목상권살리기 사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사업을 통해 선진시민의식의 확립과 여성일자리창출과 지역상인의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의 자립을 지원하고 나아가 서민생활의 안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도우미카는 우선 3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읍면동 단위로 지역을 선정하여 시범사업을 진행하며 추후 시범사업의 성과여부에 따라 1만명 이상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에 있으며 또한 창업자가 직원을 고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장하여 추가적인 일자리 창출이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이 사업의 주관사인 모두나와㈜의 김현호 대표는 “일자리창출과 골목상권살리기는 촌각을 다투어 해결해야하는 사안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런 문제를 인지하고 해결하려는 기조가 사회 전반적으로 확대되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야 한다. 그래서 그 실천사업인 도우미카가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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