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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 최우선 과제는 “빈부격차 해소 및 민생복지 확대”

유승희 국회의원이 타임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정책 여론조사 결과, 20대 국회를 준비하며 정치권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과제로 5명 중 2명은 “빈부격차 해소 및 민생복지 확대”를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정치권이 해결해야 할 총 4개의 과제를 제시하고 가장 중점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빈부격차 해소 및 민생복지 확대’(40.1%)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민주주의 후퇴 방지 및 언론과 표현의 자유 확대’(25.0%), ▲‘강력한 안보태세와 한미동맹 강화’(14.9%), ▲‘남북평화와 교류협력 증진’(6.9%) 순이었으며 13.1%는 의견을 유보(잘 모르겠다)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승희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성북구에 해당하는 현안과제 총 5개를 로테이션으로 제시하고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현안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 라고 물었다.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한 지역경제활성화 및 청년일자리 창출’(32.9%)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전세값 안정, 임대주택 활성화 등 주거권 안정 대책’(23.4%)으로 서민경제의 현안을 해결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서는, ▲교육환경 개선과 문화시설 확충 등 교육 문화 수준 향상’(14.0%),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환경 및 편리한 교통환경 개선’(13.5%), ▲‘노인종합복지시설 확충 및 일자리 창출 등 노인복지 향상’(12.7%) 순이었으며 3.5%는 의견을 유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유승희 국회의원의 의뢰로 타임리서치가 17부터 18일까지 2일간 성북구(갑)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167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고, 표본오차는 9% 신뢰수준에 ±2.9%포인트이며, 100% 유선전화 ARS로 실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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