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1(수) 저녁 7시30분, 봉은사 야외무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봉은사 “풍경소리 음악회”가 우천으로 부득이하게 연기되었다.

주최측은 얼마나 속이 상하고 당혹스러울지 자비를 베플어 주시기를 바랄 뿐이지 않을까 생각이든다.

강남심포니 공연을 위한 무대를 빛낼 80여개의 악기가 빗물에는 매우 취약하여 우천중에는 부득불 야외공연이 불가하다고 한다.
기대하셨던  펜들께서는  다음에  좋은 날을 기대 할 수  밖에 도리가  없는  현실이다.

• 글쓴날 : [2016-08-31 18:00:29.0]

  • null 기자[mtn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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