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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볼 수 있는 세계적 색소폰 연주

클래식계의 새로운 돌풍!

유럽의 라이징스타, 시그넘 색소폰 콰르텟이 화성에 나타나

    

12, 특별한 앙상블이 화성아트홀을 찾는다.

유럽공연장협회에서 수여하는 라이징 스타상을
2년 연속으로 수상하며, 클래식계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시그넘색소폰콰르텟(Signum Saxophone Quartet)이 내한공연을 갖는 것이다.

이들은 지난해 예술의 전당에서 첫 내한공연이후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후 국내 클래식 팬들의 염원으로 다시 한 번 한국을 찾게 되었다.

    

시그넘 색소폰 콰르텟은 2006년 독일 쾰른에서 창단된 이후 독일을 중심으로 영국,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스위스 등 유럽 각지를 비롯 북미권에서도 공연과 마스터클래스를 활발히 갖고 있는 에너지 가득한 팀이다.


이들은 서로 다른 음역대를 가진 네 대의 색소폰으로 기존의 클래식 곡을 직접 편곡하여 더욱 극적인 앙상블을 들려주고 있다
.


관객들에게는 재즈 악기로 더 친숙한 색소폰의 다양한 매력을 편곡 작업을 통해 바로크 시대의 고전을 비롯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는 물론 애잔함
, 박진감 등 여러 가지 감성을 다채롭게 표현해 낸다.

    

젊은 에너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뭉친 4대의 색소폰

지난해 공연에서는 그리그의 홀베르그 시대로부터, Op.40’, 고전주의의 정수인 하이든의 현악 4중주 5’,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 Op.11’,  조지 거슈윈의 포기와 베스 모음곡등을 연주해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또 어떤 곡들을 새롭게 편곡하여 선보일지 기대가 되는 시그넘색소폰콰르텟의 공연은
123일 토요일 5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진행된다.


티켓은 전석
3만원이며, 1010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화성아트홀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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