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21년 신축년 한 해도 이제는 한 손으로 셀 수 있을 만큼 얼마 남지 않 았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을 것 같던 코로나의 긴 터널을 헤치고 견디어온 우리 모두 참으로 애쓰셨고 고생 많았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찾아뵙지 못하지만 모든 분들께 마음을 담아 응원을 보냅니다.
돌아보니 힘들고 어려웠지만 정 많은 사람들이 사는 김포였기에 그 따뜻함으로 함께 견딜 수 있었고, 보듬어 나눌 수 있어서 우리는 견디고 이겨냈습니다.
참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제 여러분 모두의 가슴 속에 더 따뜻한 이야기가 만들 어져서 행복하고 즐거운 마무리를 했으면 합니다.
저 역시 초심을 잃지 말고 일하자는 신념으로 김포 시민의 건강한 삶, 행복한 삶을 위해 끊임없이 뛰고 열심을 내어왔지만 오늘 돌아보니 더 세세하게 살피지 못한 아쉬움과 부족함이 가득합니다.
끝은 또 다른 시작이라고 했습니다.
다가올 2022년 새 해는 열어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임인년 새 해는 코로나19를 극복 하고 가족 모두에게 행복과 사랑이 가득 찬 좋은 선물의 해가 되길 간절히 바라며, 검은 호랑이의 기운으로 건강과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아울러, 코로나19로부터 빠른 일상 회복을 기대하기에 함께 힘을 모아 희망찬 김포 를, 행복한 미래를 위해 차곡차곡 만들어 나가는 한 해되길 소망합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포시의회 최명진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