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에서 불법 전단지 사라진다 라는 제목으로 지난 1월12일 보도자료를 발표하여
[강남구, 전국 최초 불법 전단지 근절 3중 특별단속 실시중 전단지 배포자 현장검거ㆍ전화번호 사용중단ㆍ배포전단 성매매 업소철거 강남구는 전국 최초로 불법·퇴폐전단지 근절을 위해 3중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불법·퇴폐 행위 근절에 불광불급(不光不及)의 자세로 임하는 직원들의 자세를 요구하며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라고 밝힌 바가 있으나 본 기자가 취재한 바에 의하면 선릉역세권 주변에 뿌려진 전단지를 상당수 발견하여 사진으로 자료를 남겨 보도하게 됐다.

강남구청은 언로에 보도 자료를 배포한 만큼 더욱 철저하게 행정력을 동원하여 사실이 입증되는
기간을 고려해서 확실하다고 판단이 섰다고 볼 때 보도하기 바라는 신중함이 있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