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양천구청장이 1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양천 , 강서 희망나눔봉사센터의 1일 명예센터장으로 변신, 적집자사 봉사자들과 함께 ‘사랑의 빵 나눔 활동’ 에 참여했다.
1일 오전 10시 30분, 김수영 구청장은 신월동 소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양천 , 강서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제타룡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으로부터 1일 명예 센터장 위촉장을 받고 활동에 나섰다.
이후 김구청장은 봉사자들과 함께 나눔의 빵과 쿠키를 굽고 기초수급자 홀몸 어르신들의 댁을 찾아 일일이 나눠주며 민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공터에서 봉사자들과 함께 오랜 시간 대화를 이어가며 노고를 치하하며 격려를 하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1일 명예 센터장으로서의 활동을 마친 김수영 구청장은 “나눌수록 커져가는 행복을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좋은 날이었다며 지역 사회의 곳곳을 찾아다니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정신 또한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