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는 첫 번째 경기를 승리하면서 쾌조의 스타트로 숙적 일본을 꺾으면서 국가대표 이정철 감독과 멋진 호흡을 보이며 승리의 저력을 보였다.
이 경기에서 돋보인 김연경의 활약은 기대를 갖고 있는 고국의 팬들을 속 시원하게 해주면서
인기와 사랑을 듬뿍 받고도 남았다.
앞으로 계속되는 경기에서도 한국배구 낭자들의 활약에 한국 배구 팬들은 기대를 걸어볼만 한 경기를 보여주었다.